배민 커넥트 도보 2일차 크리스마스 이브

2021. 12. 24. 22:21카테고리 없음

첫날 4건하고 회사가니 좀 피곤한 상태로 일했다 그냥 견딜만 했고 커피를 폭풍 흡입했다(카페인의 힘으로 버틴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회사 마치고 저녁먹고 바로 시작

콜은 바로 잡힌다

7천원이라 ~~ 소화도 못시키고 바로 나갔다.
(자본의 노예)

첫날 4건 후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프로모션이 높다

7천원 짜리 2건 후 5천원 짜리 3건 완료하고

10시쯤에 끝냈다.

첫날보다 한건더 했는데 역시 허리와 허벅지가 좀 땡겼다

특히 발바닥 물집이 잡힐혀고 했다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다행히 물집 잡히지는 안았다
(내일도 해야되가 때문에 물집잡히면 안된다)

오늘 온도는 -1도에서 끝날때 -4도 였는데

추운거 보다 마스크때문에 안경에 계속 서리가 껴서 안경을 거의 쓸수가 없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추운것보다 앞이 안보이는거 더 문제

영하4도에 바람이 좀 불었는데 귀가 좀 시려윘다

일단 롱패딩에 후드가 있어서 이럴때 후드쓰고 다니면 귀는 커버가 되었다

오늘은 족발집이 대박인거 같다 거기서 좀 오래 기다렷다 (아까운 내시간)

2시간 반정도 했는데  콜이 계속 바로 잡히니 중간에 쉬지도 못하고 한번도 앉지도 못했다
(다음엔 공원같은곳 있으면 앉아서 잠시 쉬어봐야겠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도보는 2시간이 적당한거 같다

마사지건을  드디어 사놓고 처음 써본다

음 좋군~~~~~~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면 땡기는 부분이 좀 풀린다

푹자고 내일 점심에 2시간 저녁에 2시간 정도 해볼생각이다.

전동킥보드를 사야되나....

이걸 사면 보험 헬멧 장갑등 좀 챙겨야될부분들이 늘어 난다

대신 배달속도는 빠르겠지

큰욕심없이 건강도 챙기고 도보도 무리만 안하면  괜찮은거 같다

추천인
reispeed 굽신굽신

확실히 이틀째가 되니 감이 잡히네요
카드결제도 쉽고 지도 틀리는 부분은 카카오맵으로 바로 검색해서 찾아가고
사고없이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