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3. 21:32ㆍ카테고리 없음

우리 같이 배민커넥트해요!
가입할 때 하단의 추천인코드를 입력하고
한 번만 배달하면 첫 배달의
배달 수단에 따른 혜택을 드려요!
▶바이크(오토바이)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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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계정생성일) 포함 14일 이내 1건 이상 배달 완료 시 지급됩니다.
*본 이벤트는 배민커넥트앱>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공지 후 변경 또는 종료될 수 있습니다.
추천인코드 : reisp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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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민커넥트 앱을 받아서 설치후 가입을 하고 교육을 받아야된다.
가입할때 추천인 쓰면 만원 적립된다고 하니 reispeed 굽신굽신!
PC로 교육을 다받아야 배달승인이 된다
교육을 다 받으면 그때부터 실제 배달을 할수 있고
이때 쿠팡잇츠도 가입해서 교육을 같이 받으면 시간을 아낄수 있다.
쿠팡은 단원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일일이 클릭을 해야 넘어가는 영상이라서 좀 귀찮은 편이다.
일단 교육 완료후
가방을 구입했다. 40리터 보온보냉되는 가방
그리고 운동화도 하나 구입, 집에 스커니즈 형태의 신발밖에 없어서 오래신을수 있는 운동화 구입
https://link.coupang.com/re/NONPROFITSDP?lptag=CFM15002973&pageKey=6145063146&itemId=11819029533&vendorItemId=79092519943

휠라 FILARANGER 1RM0114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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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서 간편쪼끼와 롱패팅(후드달림)을 입고 나가기로 했다.
(겨울에 바람불면 귀가 시리기에 후드달린 롱패딩이 있어야 된다.)
교대근무하는 직장에서 일해서 야간하고 쉬는날 점심때 배민,쿠팡 다 배달시도를 해봤는데 도보라서 그런지 안잡혔다.
다음 쉬는날 목요일 점심때 시도해봤으나 실패 , 저녁에 밥먹을때쯤 다시 시도해봤다.
밥먹을려고 하고 있었는데 콜이 잡혔다.
근처에 굽네치킨에서 잡힘 급하게 롱패딩 입고 가방들고 모자 첫배달 시작
예정시간보다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앱을 처음 사용하다 보니 도착 버턴을 못찾았다.(첫번째 당황)
(배민 앱이 캡처가 안된다 ㅡㅡ)
앱 하단부 도착지가 나오는데 그걸 위로 끌어 올리면 배송정보가 나오게 된다.
(배달을 시작하면 지도가 나오고 하단부가 배달정보가 나오는데 그걸 끌어올리면 배달 전체 내용이 나온다.)
잘몰라서 굽네치킨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줘서 다행이였다.
굽네치킨 감사합니다.
매장 도착 완료 버튼을 누르고 음식이 완료되어 배달 가방에 넣으면
픽업 버튼을 누르고 배달지로 향한다. 배달하는데 시간은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다.
두번째 당황하는 일이 있었는데 첫콜이 카드결제 라니 카드단말기도 없어는데 그래서 앱상의 도우미 기능을 써서
물어보니 카드단말기 없이도 카드결제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해보니 어려운거 아니였다. 도착해서 음식을 드리고 앱상에서 카드결제 진행하게 되어 있고
카드번호를 혹시 틀리까봐 두번 입력하고 나머지 카드정보 입력하고 싸인 하면 끝.
집이 중심가에서 약간 먼쪽이였는데 첫배달후 중심가이다 보니 도보배달 콜이 계속 들어왔다.
시간대는 7시~9시까지 했고 4건 했었고 9시 이후에도 계속 들어왔는데 첫날이란 여기까지만했다.
온도는 5도 정도 였는데 2시간 하니 만보넘게 걸었다. 3시간까지는 할수 있을거 같았다.
일단 오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대비 연습이라 끝내고 집에 가니 땀범벅 바로 샤워후
가방에 냄새가 나서 열어서 배란다에 두었다. 저녁을 먹었는데 3시간 정도 했으면 아마 팔이 떨렸을거 같다.
배달중 피자 콜이 있었는데 가방을 수평으로 넣고 갔는데 수평으로 다니면 아무래도 어깨에 맬수 없으니 좀 불편했다.
그리고 마지막콜에 문앞에 놓고 사진찍고 벨누르기가 있었는데 문앞에 나오셔서 바로 받아가셔서 그냥 와서 배달완료
를 하려고 했더니 사진을 꼭 찍어야 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올라가서 문앞 사진을 찍어서 전송하고 배달 완료
폰은 70% 상태에서 나갔는데 지도 계속 보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닳았다. 대략 4건 하니 40%까지 떨어짐
지도 부분은 조금 찾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2번째 콜이 네네치킨이였는데 앱에서 표시한데로 갔더니 아파트를
표시하고 있어서 카카오맵으로 다시 찾아서 갔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그쪽아파트만 표시하고 동위치는 표시가
안되니 아파트 진입했을때는 지도를 잘보고 찾아가야된다.
배달하다보니 나와같이 배달하시는분이 많던데 주로 전기자전거로 배달을 많이 하더라.
마지막으로 배달료 6000, 5900, 5900, 4600 원으로 모두 프로모션 붙은 가격이고 대략 2만원정도 벌었다.
치킨, 피자, 중화요리, 스시 이렇게 배달했다.

샤워후 몸무게를 측정하니 평소 73kg였는데 72kg 1kg 빠졌다.(성공한건가)
크리스마스때 배달해보실분은 미리 전날에 교육받고 한번 해보세요
도보도 2시간 정도는 할만하네요.